누가 봐도 무리고 파행이다. 김민재(27, 바이에른 뮌헨)의 무리한 기용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.김민재는 9일(이하 한국시간)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-2024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갈라타사라이(튀르키예)를 상대로 변함없이 풀타임 출전했다. 경기는 뮌헨의2-1 승리로 매조지어졌다.김민재는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.경기 시작 2분 만에 슬라이딩 태클로 공을 빼앗았다. 그는 이후로도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상대 공격을 끊어내곤 했다.더불어 한발 빠른 판단과 위치 선정으로 상대 공격